미국 대선 개표가 한창인 가운데 조 바이든 민주당 대선후보가 4일(현지시간) 미국 동부시간 0시 30분 입장을 발표할 예정이다. 한국시간으로는 4일 오후 2시 30분이다. 로이터 등 주요 외신에 따르면 바이든 후보는 자택이 있는 델라웨어주 윌밍턴에서 입장을 낼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바이든 후보는 6대 경합주 가운데 애리조나를 제외한 5개 주에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에게 밀리고 있다. 관련기사오세훈 "비전 전략서 출간..조기대선 행보 맞아"민주, '尹 대선 직전 신천지 접촉' 보도에 "국민 아닌 신천지 힘으로 된 대통령" #공화당 #대선 #바이든 #미국 대선 #민주당 #접전 #트럼프 #플로리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조아라 abc@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