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하이닉스는 4일 실적발표 후 이어진 컨퍼런스콜을 통해 "낸드 수요 관련 현재는 모바일 업체의 수요 지속 중이고, 업체 간 경쟁으로 모바일 수요 내년 상반기까지 지속되고, PC향도 지속될 것으로 전망한다"며 "하반기 재고수요 조정했던 업체들 수요도 내년 상반기에는 회복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올해 20%대였던 수요 빗그로스(비트 단위 출하량 증가율) 내년에는 30% 초·중반 예상한다"고 덧붙였다. 관련기사엔비디아 'GTC 2025' 내주 개막…삼성·SK하이닉스 출격엄재광 SK하이닉스 부사장 "올해 순현금 달성 목표" #낸드 #메모리 #D램 #반도체 #메모리반도체 #이석희 #SK하이닉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류혜경 rews@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