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연합뉴스] 미국 대선이 치러지는 3일 원·달러 환율이 장 초반 약보합권에서 등락하고 있다. 이날 원·달러 환율은 전일 대비 0.6원 내린 1133.0원에 개장해 오전 9시47분 현재 1132.9원에 거래되고 있다. 시장은 이날 환율이 미 대선 결과를 앞두고 관망세를 보이며 1130원대에서 등락할 것으로 보고 있다. 전승지 삼성선물 연구원은 "위안화 환율이 안정적 흐름을 나타내고 있어, 이날 위안화와 증시 흐름에 따라 환율이 1130원대 초중반 선에서 움직일 전망"이라고 말했다. 관련기사트럼프 4월 상호관세에…환율 이틀 연속 하락 상호관세 불확실성 일부 해소…환율 1440원대 초반으로 #환율 #원달러 환율 #미 대선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서대웅 sdw618@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