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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증시 마감 [사진=신화통신]
2일 중국 증시는 이날 발표된 경제지표 호조에 힘입어 일제히 상승했다.
이날 상하이종합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0.59포인트(0.02%) 상승한 3225.12로 장을 마쳤다. 선전성분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184.36포인트(1.39%) 오른 1만3420.96으로 거래를 마감했다. 창업판지수도 55.72포인트(1.98%) 뛴 2873.39에 장을 닫았다. 상하이판 ‘나스닥’ 커촹반 추적 지수인 커촹50지수는 7포인트(0.50%) 상승한 1400.91로 장을 마쳤다.
상하이와 선전 증시의 거래대금은 각각 3253억, 4871억 위안을 기록했다.
업종별로는 조선(-2.96%), 호텔 관광(-1.69%), 개발구(-1.55%), 바이오제약(-1.32%), 미디어·엔터테인먼트(-1.15%), 식품(-1.01%), 금융(-0.99%), 시멘트(-0.98%), 교통 운수(-0.91%), 비행기(-0.81%), 석유(-0.47%), 환경보호(-0.39%), 전력(-0.12%), 농·임·목·어업(-0.09%) 등 업종이 약세를 보였다. 반면 가전(3.15%), 자동차(2.78%), 가구(1.68%), 차신주(1.64%), 발전설비(1.48%), 화공(0.81%), 철강(0.35%), 부동산(0.13%) 등이 강세를 나타냈다.
중국 제조업 경기가 뚜렷한 회복세를 보이면서 투자 심리가 개선된 것으로 풀이된다.
중국 경제 매체 차이신은 10월 차이신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가 53.6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달 53.0은 물론 시장 예상치인 52.8을 크게 상회하는 것이자, 올 들어서만 세 번째 최고치를 경신하는 것이다. 앞서 7월에 2011년 2월 이후 9년 반 만에 최고치를 기록한 바 있다.
경기 동향을 보여주는 제조업 PMI 지수는 기준선인 50을 넘으면 경기 확장을, 넘지 못하면 경기 위축을 각각 의미한다.
한편 이날 인민은행은 위안화 기준 환율을 달러당 6.7050위안으로 고시했다. 이는 달러 대비 위안화 가치가 전 거래일 대비 0.27% 상승한 것이다.
이날 상하이종합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0.59포인트(0.02%) 상승한 3225.12로 장을 마쳤다. 선전성분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184.36포인트(1.39%) 오른 1만3420.96으로 거래를 마감했다. 창업판지수도 55.72포인트(1.98%) 뛴 2873.39에 장을 닫았다. 상하이판 ‘나스닥’ 커촹반 추적 지수인 커촹50지수는 7포인트(0.50%) 상승한 1400.91로 장을 마쳤다.
업종별로는 조선(-2.96%), 호텔 관광(-1.69%), 개발구(-1.55%), 바이오제약(-1.32%), 미디어·엔터테인먼트(-1.15%), 식품(-1.01%), 금융(-0.99%), 시멘트(-0.98%), 교통 운수(-0.91%), 비행기(-0.81%), 석유(-0.47%), 환경보호(-0.39%), 전력(-0.12%), 농·임·목·어업(-0.09%) 등 업종이 약세를 보였다. 반면 가전(3.15%), 자동차(2.78%), 가구(1.68%), 차신주(1.64%), 발전설비(1.48%), 화공(0.81%), 철강(0.35%), 부동산(0.13%) 등이 강세를 나타냈다.
중국 제조업 경기가 뚜렷한 회복세를 보이면서 투자 심리가 개선된 것으로 풀이된다.
중국 경제 매체 차이신은 10월 차이신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가 53.6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달 53.0은 물론 시장 예상치인 52.8을 크게 상회하는 것이자, 올 들어서만 세 번째 최고치를 경신하는 것이다. 앞서 7월에 2011년 2월 이후 9년 반 만에 최고치를 기록한 바 있다.
경기 동향을 보여주는 제조업 PMI 지수는 기준선인 50을 넘으면 경기 확장을, 넘지 못하면 경기 위축을 각각 의미한다.
한편 이날 인민은행은 위안화 기준 환율을 달러당 6.7050위안으로 고시했다. 이는 달러 대비 위안화 가치가 전 거래일 대비 0.27% 상승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