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센타이어, 렌탈 서비스에 주행 파손·조기마모 ‘보증 서비스 도입’

2020-11-02 1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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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센타이어가 타이어렌탈 서비스 ‘넥스트레벨 렌탈’에 주행 중 파손 및 조기 마모 부분까지도 교체할 수 있는 ‘무상 보증’을 도입한다고 2일 밝혔다.

넥스트레벨 렌탈은 타이어를 렌탈하고 정기적인 타이어 점검 및 차량 관리를 제공받을 수 있는 국내 타이어 업계 최초 서비스다. 2015년 출시 이후 현재까지 누적 판매 75만개를 돌파하는 등 고객에게 많은 호응을 얻고 있다.

이번 새롭게 리뉴얼 된 서비스는 ‘알뜰케어 렌탈’과 ‘안심케어렌탈’이다. 알뜰케어렌탈은 계약 기간 동안 사용자 과실로 발생될 수 있는 타이어의 파손에 대해 교체가 가능하다.

안심케어렌탈은 파손뿐만 아니라 조기 마모 부분까지 계약된 동일 타이어로 무상 교체해주는 서비스다. 무상 조기 마모 보증의 경우 초기 장착과 동시에 얼라인먼트 서비스를 완료한 고객에게 제공된다.(안심케어 렌탈 가입 시, 얼라이먼트 1회 제공)

넥센타이어 관계자는 “이번 서비스 론칭을 기념하여 11월 한 달간 타이어 렌탈 시 등록비 전액 면제 이벤트를 진행한다”며 “또한 11월 1일부터 한 달간 진행되는 '코리아세일페스타' 행사 프로모션으로 타이어 렌탈 시 13회차 렌탈료 면제 혜택을 준다”고 말했다.
 

[사진=넥센타이어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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