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화순 너릿재 옛길을 거닐고 있는 관광객들[사진=화순군 제공]
전남 화순군의 너릿재 옛길이 전남의 ‘가을 대표 숲길’로 선정됐다.
전라남도는 ‘걷고 싶은 전남 숲길’를 공모하고 지난달 29일 숲길 12곳을 정했고 너릿재 옛길은 우수상을 받았다.
너릿재 옛길은 광주광역시에서 자동차로 10분 거리에 있고 대규모 구절초 단지가 조성됐다.
숲길 주변에는 울긋불긋 애기단풍이 주변 숲과 어울려 아름다운 풍광을 자랑하고 있다.
화순 너릿재 옛길을 거닐고 있는 관광객들[사진=화순군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