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대길 기자, dbeorlf123@ajunews.com]
2일 오전 서울 중구 스타벅스 한국프레스센터점에서 스타벅스 직원들이 고객 동참형 기금 적립 행사를 소개하고 있다.
스타벅스커피 코리아는 개점 21주년을 맞아 크리스마스 시즌 동안 증정과 판매되는 스타벅스 플래너 1권당 21원, 폴더블 크로스백 1개당 21원을 비롯해, 크리스마스 시즌 음료 1잔당 21원, 크리스마스 원두 1개당 210원씩을 적립해서 최대 2억1000만원의 기금을 조성해 지원이 필요한 지역사회 기관 및 단체 21곳에 전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