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연합뉴스] 1일 오후 전북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20 K리그1 전북 대 대구 경기에서 승리하며 리그 우승을 차지한 전북 이동국이 트로피를 들고 기뻐하고 있다. 1998년 K리그에 데뷔해 총 548경기를 뛰며 '228골 77도움'이라는 대기록을 세운 이동국은 이날 경기를 끝으로 은퇴한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유대길 dbeorlf123@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