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김 시장은 시청 상황실에서 ‘10월 만남의 날’을 열고, 시정발전을 위해 봉사한 모범시민 등 14명에 대한 표창을 수여하며 이 같이 밝혔다.
김 시장은 그간 코로나19 확산으로 열지 못했던 만남의 날 표창장 수여식을 재개하고, 행사를 통해 어려운 상황 속 지역사회를 위해 묵묵히 봉사해온 모범시민을 표창하고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했다.
이를 위해 봉사한 모범시민 13명에 시장 표창을 전수하고, 민방위업무 발전 공로가 큰 덕풍현대아파트 이미경 관리소장에는 도지사 표창을 전달했다.
한편 시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만남의 날 행사’를 표창 수상자들 대상으로 최소한의 인원만 참석하게 하여 매달 진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