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는 30일 3분기 실적발표 후 컨퍼런스 콜에서 VS(전장) 부문 실적과 관련해 “내년 3분기부터 영업이익 흑자전환이 가능할 것으로 판단한다”고 밝혔다.
LG전자는 “올해는 코로나19로 매출 차질이 발생해 영업적자 개선이 지연되고 있다”며 “자사는 신규 수주 프로젝트가 있어 시장 성장대비 20% 이상 고성장을 유지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동안 추진해온 소프트웨어 역량 강화와 구조개선 활동을 차질 없이 지속할 것”이라며 “전기차 부문은 모터 경쟁력 바탕으로 선진 업체와 협업을 모색할 것”이라고 말했다.
LG전자는 “올해는 코로나19로 매출 차질이 발생해 영업적자 개선이 지연되고 있다”며 “자사는 신규 수주 프로젝트가 있어 시장 성장대비 20% 이상 고성장을 유지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동안 추진해온 소프트웨어 역량 강화와 구조개선 활동을 차질 없이 지속할 것”이라며 “전기차 부문은 모터 경쟁력 바탕으로 선진 업체와 협업을 모색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