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중공업지주는 올해 3분기 영업이익이 1011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54% 줄었다고 30일 밝혔다.
매출과 순이익은 4조5천779억원과 346억원으로 지난해 동기 대비 각각 29.9%와 47.7% 줄었다.
현대중공업지주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일부 자회사의 영업이익이 작년보단 줄긴 했지만 전 자회사가 흑자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현대오일뱅크는 올해 3분기 영업이익이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78% 감소한 352억원을 기록했다. 3분기 실적을 발표한 국내 정유사 중 유일하게 흑자 기조를 유지하면서 코로나19 상황에서 석유제품 수요 급감에도 선방했다는 평가가 나온다.
현대일렉트릭은 기존 저가 수주 물량 소진 등에 힘입어 영업이익 294억원을 기록해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
현대건설기계는 영업이익이 263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30.4% 줄었으나 흑자 기조를 유지했다.
매출과 순이익은 4조5천779억원과 346억원으로 지난해 동기 대비 각각 29.9%와 47.7% 줄었다.
현대중공업지주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일부 자회사의 영업이익이 작년보단 줄긴 했지만 전 자회사가 흑자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현대오일뱅크는 올해 3분기 영업이익이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78% 감소한 352억원을 기록했다. 3분기 실적을 발표한 국내 정유사 중 유일하게 흑자 기조를 유지하면서 코로나19 상황에서 석유제품 수요 급감에도 선방했다는 평가가 나온다.
현대건설기계는 영업이익이 263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30.4% 줄었으나 흑자 기조를 유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