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아주경제DB] 빅히트 주가가 30일 장 초반 약세를 보이며 공모가에 근접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9시 19분 현재 빅히트는 전 거래일보다 6000원(3.82%) 하락한 15만1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 중에는 14만8500원까지 떨어져 상장 후 가장 낮은 가격을 기록하기도 했다. 이는 빅히트 공모가 13만5000원에 근접한 수준이다. 시장에서는 빅히트 보호예수 해제 물량 출회에 따른 것으로 보고 있다. 이날 15일 의무 보유 기간으로 묶여있던 20만5463주가 출회된다.관련기사빅히트 뮤직 "BTS RM·뷔·지민·정국, 육군 현역 입대"빅히트 뮤직, 유니세프한국위원회에 10억 원 기부 #빅히트 #빅히트엔터테인먼트 #특징주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문지훈 jhmoon@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