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아주경제DB] 빅히트 주가가 30일 장 초반 약세를 보이며 공모가에 근접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9시 19분 현재 빅히트는 전 거래일보다 6000원(3.82%) 하락한 15만1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 중에는 14만8500원까지 떨어져 상장 후 가장 낮은 가격을 기록하기도 했다. 이는 빅히트 공모가 13만5000원에 근접한 수준이다. 시장에서는 빅히트 보호예수 해제 물량 출회에 따른 것으로 보고 있다. 이날 15일 의무 보유 기간으로 묶여있던 20만5463주가 출회된다.관련기사빅히트 6.76% 상승...목표주가 50만원까지 올랐다사명 바꾼 빅히트... 대형 M&A로 '플랫폼 잠재력' 구체화 #빅히트 #빅히트엔터테인먼트 #특징주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문지훈 jhmoon@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