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전업계와 식음료 업계의 협업이 눈길을 끌고 있다. 고객이 식품 포장지에 있는 바코드를 찍기만 하면 집에 있는 조리 기구가 자동으로 조리를 해준다. 더 편하고 완벽한 요리를 할 수 있어 유용하다.
LG전자는 동원F&B과 손을 잡고, 고객에게 간편식을 위한 최적의 조리법을 제공한다. 풀무원에 이어 제품군을 확대한 것이다.
양 사는 지난 29일 서울시 강남구 논현동 시그니처 키친 스위트(SIGNATURE KITCHEN SUITE) 논현 쇼룸에서 김재옥 동원F&B 대표, 송대현 LG전자 H&A사업본부장(사장)등이 참석한 가운데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앞으로 고객들은 LG 디오스 광파오븐의 인공지능 쿡 기능을 통해 더 다양한 간편식을 만들 수 있다.
동원 F&B의 햄, 만두, 죽 등 총 23개 식품이 대상이며, LG 씽큐 앱에 있는 스토어에서도 구매가 가능하다. 양 사는 향후 대상 품목을 확대할 계획이다.
고객은 와이파이(Wi-Fi)를 탑재한 광파오븐과 스마트폰의 LG 씽큐(LG ThinQ) 앱을 연동시키면 인공지능쿡 기능을 사용할 수 있다.
예를 들어 고객이 씽큐 앱의 카메라로 동원F&B 간편식의 포장지에 있는 바코드를 촬영한 후 스마트폰 화면의 ‘오븐으로 전송’ 버튼을 누르면 조리 시간, 조리 온도 등의 정보가 클라우드 서버에서 디오스 광파오븐으로 전송된다.
이어 광파오븐에 간편식을 넣고 시작 버튼을 누르면 자동으로 간편식을 조리한다.
앞서 지난해 9월 LG전자는 풀무원의 간편식에 인공지능쿡을 처음 적용했다. 인공지능쿡이 가능한 풀무원식품의 간편식은 현재 총 41종이다.
이에 LG 디오스 광파오븐의 판매량도 증가하고 있다. 올해 8월까지 누적 판매량이 지난해보다 약 30% 증가했다.
LG 디오스 광파오븐은 오븐, 에어프라이, 그릴, 전자레인지, 발효기 등 9가지 조리기기 기능을 갖추고 있다. 고객은 이 제품 하나만 있으면 다른 조리기기를 구매할 필요가 없어 주방 공간을 보다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멀티클린 기능도 장점이다. 이 기능은 탈취, 스팀 청소, 잔수 제거, 건조 등 다양한 옵션을 갖춰 제품 내부의 조리공간을 청소할 때 유용하다.
송대현 LG전자 H&A사업본부장은 “최적의 조리법을 찾아주는 인공지능쿡 등 차별화된 기술을 바탕으로 주방가전 시장을 지속 선도할 것”이라고 말했다.
LG전자는 동원F&B과 손을 잡고, 고객에게 간편식을 위한 최적의 조리법을 제공한다. 풀무원에 이어 제품군을 확대한 것이다.
양 사는 지난 29일 서울시 강남구 논현동 시그니처 키친 스위트(SIGNATURE KITCHEN SUITE) 논현 쇼룸에서 김재옥 동원F&B 대표, 송대현 LG전자 H&A사업본부장(사장)등이 참석한 가운데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앞으로 고객들은 LG 디오스 광파오븐의 인공지능 쿡 기능을 통해 더 다양한 간편식을 만들 수 있다.
고객은 와이파이(Wi-Fi)를 탑재한 광파오븐과 스마트폰의 LG 씽큐(LG ThinQ) 앱을 연동시키면 인공지능쿡 기능을 사용할 수 있다.
예를 들어 고객이 씽큐 앱의 카메라로 동원F&B 간편식의 포장지에 있는 바코드를 촬영한 후 스마트폰 화면의 ‘오븐으로 전송’ 버튼을 누르면 조리 시간, 조리 온도 등의 정보가 클라우드 서버에서 디오스 광파오븐으로 전송된다.
이어 광파오븐에 간편식을 넣고 시작 버튼을 누르면 자동으로 간편식을 조리한다.
앞서 지난해 9월 LG전자는 풀무원의 간편식에 인공지능쿡을 처음 적용했다. 인공지능쿡이 가능한 풀무원식품의 간편식은 현재 총 41종이다.
이에 LG 디오스 광파오븐의 판매량도 증가하고 있다. 올해 8월까지 누적 판매량이 지난해보다 약 30% 증가했다.
LG 디오스 광파오븐은 오븐, 에어프라이, 그릴, 전자레인지, 발효기 등 9가지 조리기기 기능을 갖추고 있다. 고객은 이 제품 하나만 있으면 다른 조리기기를 구매할 필요가 없어 주방 공간을 보다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멀티클린 기능도 장점이다. 이 기능은 탈취, 스팀 청소, 잔수 제거, 건조 등 다양한 옵션을 갖춰 제품 내부의 조리공간을 청소할 때 유용하다.
송대현 LG전자 H&A사업본부장은 “최적의 조리법을 찾아주는 인공지능쿡 등 차별화된 기술을 바탕으로 주방가전 시장을 지속 선도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