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콜] 삼성전자 "모바일 D램 수요 내년 상반기까지 안정적으로 이어질 것"

2020-10-29 11:09
  • 글자크기 설정
삼성전자는 29일 실적발표 후 이어진 컨퍼런스콜을 통해 "지난 3분기 가장 눈에 띈 부분 모바일 수요의 회복세"라며 "중저가 세트 위주로 수요가 회복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모바일 D램은 4분기에 고객사 수요가 크게 늘 것으로 전망된다"며 "현재도 중화권 고객 중심으로 수주가 증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하반기에는 대형 고객사의 신제품 출시로 D램 수요 견조할 것으로 전망하고, 내년 상반기에는 5세대이동통신(5G) 관련 수요로 모바일 D램 수요 안정적으로 이어질 것"이라고 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