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회는 국민이 좀 더 안전하게 국내여행을 떠나고, 여행으로 인한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오는 30일부터 11월 20일까지 지역 관광협회와 함께 주요 관광지 방역 점검에 나설 예정이다.
윤영호 중앙회장은 "하늘길이 막힌 상황에서 국내 관광마저 완전히 무너지면, 코로나19 종식 후 국제 관광 등 우리 관광산업 생태계를 복원할 수 없다"고 지적했다. 윤 회장은 "이번 근로자 휴가지원 사업과 숙박‧여행 할인권의 재개로 생사의 기로에 놓인 관광사업체의 숨통을 틔울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