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DB] 옵티머스 사건 등을 수사 중인 검찰이 김재현 대표 측에서 뒷돈을 받은 혐의로 전직 금융감독원 직원을 소환조사했다. 28일 서울중앙지검 경제범죄형사부(주민철 부장검사)는 김 대표 측에서 2000만원 의 로비 자금을 받은 의혹이 제기된 금감원 전 직원 A씨를 전날 피의자 신분으로 불러 조사했다고 밝혔다. 또 동시에 A씨 사무실과 주거지에 대한 압수수색도 진행했다. 앞서 검찰은 지난 22일 A씨에게 돈을 전달하는 과정에 개입한 브로커 김모씨의 경기도 사무실과 주거지에 대한 압수수색도 벌였다.관련기사검찰, '회사차 사적 유용' 최정우 전 포스코 회장 약식기소...업무상 배임 혐의조국혁신당, 호남 방문..."검찰독재 조기종식, 단순 슬로건 아냐" #검찰 #압수수색 #옵티머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신동근 sdk6425@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