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모바일쇼핑 플랫폼 위시와 국내 업체 지콤이 손잡고 국내 판매자 모집과 교육을 위한 '위시트레이닝센터'를 오픈했다고 28일 밝혔다.
양사는 이를 위해 상품 공급과 판매자 모집 등의 업무 협약을 맺었다. 양사는 향후 위시트레이닝센터를 운영하며 질 좋은 한국 제품을 공급하고, B2C 물류도 추진할 계획이다.
이근호 지콤 대표는 "많은 공급자가 판매에 용이한 제품을 생산하도록 정보를 공유하고, 셀러들과 함께 판매 한다면 전세계에 한국 상품을 알리고 판매할 수 있는 길이 열리는 등 큰 공헌을 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또, 코로나19 확산에 따라 방역제품에 대한 수요가 높아지면서 국산 마스크의 수출길도 열렸다. 위시를 통한 국산 마스크 판매를 위해 제이원트레이딩과 레울인터내셔널이 판매 계약을 체결했다.
한편 위시는 미국 샌프란시스코에 본사를 둔 모바일 커머스 업체로, 글로벌 회원 5억명, 월 사용자 1억명을 보유하고 있다.
양사는 이를 위해 상품 공급과 판매자 모집 등의 업무 협약을 맺었다. 양사는 향후 위시트레이닝센터를 운영하며 질 좋은 한국 제품을 공급하고, B2C 물류도 추진할 계획이다.
이근호 지콤 대표는 "많은 공급자가 판매에 용이한 제품을 생산하도록 정보를 공유하고, 셀러들과 함께 판매 한다면 전세계에 한국 상품을 알리고 판매할 수 있는 길이 열리는 등 큰 공헌을 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또, 코로나19 확산에 따라 방역제품에 대한 수요가 높아지면서 국산 마스크의 수출길도 열렸다. 위시를 통한 국산 마스크 판매를 위해 제이원트레이딩과 레울인터내셔널이 판매 계약을 체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