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03명 발생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8일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03명 발생해 누적 확진자 수는 2만6146명으로 늘었다고 밝혔다. 일일 신규 확진자 수는 전날(88명) 두 자릿수로 내려갔지만 하루 만에 다시 세 자릿수로 올라섰다.
지역 발생 확진자는 96명, 해외 유입 사례는 7명으로 확인됐다.
국내 지역별 확진자 현황을 살펴보면 △경기 28명 △서울 23명 △강원 14명 △인천 10명 △대전 7명 △경북 5명 △경남 3명 △전북 3명 △대구 2명 △충남 1명 등이다. 경기·서울·인천 등 수도권 지역에서만 61명이 발생했다.
다만 부산을 비롯한 △광주 △울산 △세종 △충북 △전남 △제주 등의 광역지방자치단체에서는 신규 확진자가 발생하지 않았다.
국가별 해외 유입 사례를 살펴보면 △필리핀 2명 △에티오피아 2명 △요르단 1명 △터키 1명 △네덜란드 1명 등이다. 7명 중 2명은 검역단계에서, 5명은 지역사회에서 확인됐다. 외국인은 5명이며 나머지 2명은 내국인이다.
사망자는 1명이 발생해 누적 사망자 수는 461명으로 늘었다. 위중증 환자는 52명이다.
신규 격리해제자는 92명으로 총 2만4073명이 격리 해제됐다. 현재 1612명이 격리 중이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8일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03명 발생해 누적 확진자 수는 2만6146명으로 늘었다고 밝혔다. 일일 신규 확진자 수는 전날(88명) 두 자릿수로 내려갔지만 하루 만에 다시 세 자릿수로 올라섰다.

3학년 학생 한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서울 성동구 성수고등학교에 학생들 전수검사를 위해 27일 임시 선별진료소가 차려졌다. [사진=연합뉴스]
지역 발생 확진자는 96명, 해외 유입 사례는 7명으로 확인됐다.
국내 지역별 확진자 현황을 살펴보면 △경기 28명 △서울 23명 △강원 14명 △인천 10명 △대전 7명 △경북 5명 △경남 3명 △전북 3명 △대구 2명 △충남 1명 등이다. 경기·서울·인천 등 수도권 지역에서만 61명이 발생했다.
다만 부산을 비롯한 △광주 △울산 △세종 △충북 △전남 △제주 등의 광역지방자치단체에서는 신규 확진자가 발생하지 않았다.
국가별 해외 유입 사례를 살펴보면 △필리핀 2명 △에티오피아 2명 △요르단 1명 △터키 1명 △네덜란드 1명 등이다. 7명 중 2명은 검역단계에서, 5명은 지역사회에서 확인됐다. 외국인은 5명이며 나머지 2명은 내국인이다.
사망자는 1명이 발생해 누적 사망자 수는 461명으로 늘었다. 위중증 환자는 52명이다.
신규 격리해제자는 92명으로 총 2만4073명이 격리 해제됐다. 현재 1612명이 격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