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장선 평택시장(왼쪽)이 '2020 제25회 한국지방자치경영대상'에서 산업·관광·도시·의료서비스·복지 등 다양한 분야 개발 성과를 인정 받아 '복지보건대상'을 수상했으며 이로써 시는 지난 2015년부터 올해까지 6년 연속 수상을 이어가고 있다. [사진=경기 평택시 제공]
평택시는 (사)한국공공자치연구원이 주관한 ‘2020년 제25회 한국지방자치경영대상’에서 ‘복지보건대상’을 수상했다고 27일 밝혔다.
‘한국지방자치경영대상’은 지난 1996년에 제정돼 △ 1차 정량평가 △ 2차 정성평가와 인터뷰 심사 △ 전문리서치 주민만족도 조사 결과를 종합적으로 심사해 성과가 뛰어난 지방자치단체를 선정・시상하는 권위 있는 상이다.
정장선 평택시장은 “6년 연속 수상하게 된 것은 시정 운영을 믿고 성원해 주신 53만 평택시민과 공직자들이 함께 노력한 결과라고 생각한다”며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이 코로나19로 인한 사회 경제 침체로 더욱 어려움을 겪지 않도록 세심하게 살피는 등 시민 중심의 따뜻한 행정을 펼쳐 나가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