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SDI는 27일 실적발표 후 이어진 컨퍼런스콜을 통해 "올해까지는 전기차(EV)용 전지 판매 다소 더디지만 내년 크게 판매 증가할 것"이라며 "승용차뿐만 아니라 상용차까지 2021년 이후 신규 프로젝트 협의 중"이라고 밝혔다. 이어 "고객군 다변화를 통해 매출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관련기사삼성SDI, 2조원대 유상증자에 6%대 약세현대차·기아, 삼성SDI와 차세대 로봇 전용 배터리 공동 개발 협약 #리튬배터리 #배터리 #삼성SDI #전지 #ESS #전고체배터리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류혜경 rews@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