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구가톨릭대학교 병원 좌부터 이인희, 정영주, 채승범 교수이다. [사진=대구가톨릭대학교병원 제공]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지원하는 2020년도 하반기 ‘생애 첫 연구사업’에 대구가톨릭대학교 병원의 3명의 교수가 선정되었다.
대구가톨릭대학교 병원의 관계자는 “이 사업은 연구역량을 갖춘 신진 연구자에게 연구 기회를 보장하고 조기 연구정착을 돕는 정부 사업으로 선정된 교수들에게 최대 3년간 연 3천만 원 이내의 연구비를 지원하는 사업에 선정되었다”라고 26일 밝혔다.
3명의 교수는 “생애 첫 연구사업에 선정되어 감사하다.”라며 “환자들의 건강 증진과 의학발전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연구에 정진하겠다.”라고 한목소리로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