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삼성전기는 실적발표 후 이어진 컨퍼런스콜을 통해 "폴디드 줌 카메라 모듈 지난해 공급을 시작으로 현재 국·내외 다수 업체에 모듈을 공급하고 있다"며 "최근 세트 차별화 수요(니즈)에 따라 광학줌 적용이 확대하고 있어 올해 폴디드 줌의 매출 확대는 두 자릿수 성장할 것으로 전망한다"고 밝혔다. 이어 "시장의 반응도 좋고 향후 신기술 채용도 전망되는 만큼 시장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관련기사장덕현 삼성전기 대표, 2억7000만원 규모 자사주 매입삼성전기, 자율주행 핵심장치 라이다용 고전압 MLCC 개발 #3분기 #삼성전기 #MLCC #컨콜 #카메라모듈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류혜경 rews@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