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26일 조간칼럼 핵심요약] 2류 숙명 나라에 세계 1류 DNA 심은 혁신의 이건희

2020-10-26 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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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희 회장 별세 속보 지켜보는 시민들 (서울=연합뉴스) 김인철 기자 = 이건희 삼성그룹 회장이 별세한 25일 서울역에서 시민들이 이건희 회장 별세 관련 속보를 지켜보고 있다. 2020.10.25 yatoya@yna.co.kr/2020-10-25 16:13:29/ <저작권자 ⓒ  ㈜합뉴스. 무단 전재 재배포 금지.>[<저작권자 ⓒ  ㈜연합뉴스. 무단 전재 재배포 금지.>]



[매일 아침 '뉴스 한잔 생각 한 잔'] 2020년 10월 26일 월요일
아주경제가 정리한 주요 조간 7개 신문의 '칼럼 다이제스트'

경향신문 : 빛과 그늘 남긴 ‘이건희 시대’, 새로운 삼성으로 거듭나야
- “마누라와 자식 빼고 다 바꿔라” 세계화 따라간 이건희의 신경영, 한국 경제에 큰 공로되어
- 삼성, “제품·서비스·사업 품격과 가치 높여야”한다는 이 회장 뜻 따라 새 시대 열어야

동아일보 : 다시 절실한 ‘초일류 기업인’ 이건희
- 정확한 통찰력으로 한국 반도체 세계 1위로 올리며 세계 경제 중심 무대로 나섰던 이 회장
- 초일류 삼성 만든 ‘이건희 경영’… 변화와 헉신에 매진하고 인재를 최우선 하는 삼성 만들어

조선일보 : 2류 숙명 나라에 세계 1류 DNA 심은 혁신의 이건희
- ‘新경영 선언’ ‘애니콜 화형식’ 등 세계 일류 향해 ‘창조적 파괴’ 지향한 이건희 회장
- 뚜렷한 통찰력과 과감한 투자로 ‘반도체 강국’ 만든 거인, 美·日 따돌린 독주체제 구축해

중앙일보 : 고 이건희 회장의 도전과 혁신을 되새긴다
- 신경영 혁신으로 삼성 초일류 반열 올라… 혁신과 변화의 중심이었던 이건희 회장
- 코로나소용돌이 속 한국경제, 도전·혁신·창조정신으로 스스로 문제 해결하는 기업가정신 가져야

한겨레신문 : 영욕의 삶 마친 이건희 회장, 삼성에 남겨진 과제
- 반도체·휴대전화로 삼성 세계일류로 키웠지만 정경유착·편법 경영권 승계 등 짙은 그림자 남겨
- 삼성, 이 회장 성과 계승하되 어두운 유산 청산해야… 책임경영으로 한 단계 올라서길

매일경제 : 초일류를 향한 삼성의 혼 이건희를 생각한다
-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도전” 외치며 변화 선도해… 안전·수성 대신 혁신적 창조 택했다
- 이재용 체제 삼성, 제 3의 창업과 같은 각오 다져야… 위기의식 경영철학 되새기길

한국경제 : 이건희의 ‘초일류 열정과 도전’ 이제 우리들 몫이다
- “초일류가 아니면 살아남을 수 없다” 기업자이자 시대리더로서 삼성 도약 이끌었던 이 회장
- 미래산업에 과감히 투자하고 평창올림픽 유치에 기여해… 反기업정서 털어내고 일류 향해 가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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