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8명의 감염자가 발생됐었지만 더이상 증가되지 않고 마지막 감염자였던 A씨도 환치 판정을 받고 퇴원한 것이다. 감염됐던 78명 중 사망자도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25일 세종시에 따르면 중앙·충청2 보은생활치료센터에서 격리치료 중이던 77번 확진자 A(20대) 씨가 완치 판정을 받아 퇴원했다고 밝혔다. 지난 2월 22일 첫 확진자 발생한 이래 총 78명의 누적 확진자가 발생했었지만, 모두 완치 판정을 받고 퇴원했다.
하지만 전국적으로 감염자가 증가세를 보이고 있는 만큼, 긴장을 끈을 놓지 않겠다는 방침이다. 계속해서 방역소독 및 비상대응 태세를 유지한다는 방침이다.
/김기완 기자 bbkim998@ajunews.com

[그래픽=세종시청 홈페이지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