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주 빛가람도시 '첼로화장실' 특별상 받아

2020-10-24 13:15
  • 글자크기 설정
 

나주 빛가람도시에 있는 첼로화장실의 모습 [사진=나주시 제공]



전남 나주시 빛가람혁신도시 호수공원 옆에 있는 ‘첼로 공중화장실’이 최근 행정안전부가 주최한 제22회 아름다운 화장실 대상 공모에서 특별상을 받았다.

악기 첼로의 모양을 본뜬 화장실이다.

세련된 디자인에 공원 품격에 걸맞는 다양한 편의시설을 갖추고 있고 쾌적한 주변 환경과 잘 어울린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또 비상 상황을 대비해 안심벨을 설치하고 나주경찰서가 주기적으로 '불법촬영' 카메라를 점검하고 있어서 이용자들이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게 했다.

화장실 근처에는 혁신도시 랜드마크인 음악분수와 빛가람 전망대가 한눈에 들어와 시민들은 한 폭의 그림 같다고 입을 모은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