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청은 중국 화동지구 ICT 기업인, 대구시 상해사무소, 코트라 상해무역관 등 16개 기업과 기관에서 21명이 참여한 비대면 투자유치 설명회를 개최하고 DGFEZ소개와 수성의료지구 투자유치를 적극적으로 추진하였다.
설명회에 참가한 중국기업의 관계자는 “이번 설명회를 통하여 대구·경북과 한국을 좀 더 알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고, 중국기업의 대구·경북지역 투자유치에 기여할 것으로 생각된다.”라고 언급하였다.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청 최삼룡 청장은 중국 기업인들에게 “위기는 곧 기회이다. 위기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협력체계를 구축하여 또 다른 도약으로 세계 무대로 성장해 나아가야 한다.”라며 “합심하여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대비하자.”라고 말하였다.
더불어, 많은 중국 기업인들의 대구 수성의료지구에 대한 관심과 투자도 당부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