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아주경제 DB] 원·달러 환율이 반등에 성공했다. 22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환율은 전 거래일 대비 1.6원 오른 1,133.5원에 개장했다. 이후 10시32분 기준으로 1132.8원 수준을 유지하는 중이다. 이날 환율은 1130원 초중반 대에서 등락을 유지할 것으로 보인다. 상승을 제한하는 요인은 미국 경기 부양책의 대선 전 낮은 통과 가능성과 코로나19 재확산에 따른 셧다운(가동 중단) 우려 등이다. 관련기사당국 7개월 만에 구두개입…환율 1403.6원에 하락 출발중국 위안화 고시환율(14일) 7.1966위안...가치 0.03% 상승 이 가운데 전일 큰 폭으로 떨어진 수치에 대한 반등 시도가 지속될 전망이다. #원달러 #환율 #상승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한영훈 han@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