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산시는 시민들에게 일상 속 AI경험을 통해 AI스마트 미래교육 선도와 'AI특별교육도시' 오산을 위해 다음달 6일, 7일 동안 '제2회 미래교육오산국제포럼'을 온라인으로 개최한다고 밝혔다. [사진=경기 오산시 제공]
오산시는 국회교육문화포럼, 오산교육재단 등과 함께 다음달 6일부터 이틀동안 ‘AI교육과 미래산업, 그 길을 함께 가다’를 주제로 ‘제2회 미래교육 오산국제포럼’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포럼은 AI교육전문가, 기업가, 교사, 학생, 학부모 등 모든 교육구성원들이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AI 교육의 필요성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고 코로나19 확산을 방지할 수 있도록 ‘온라인’ 행사로 기획했으며 오산교육 랜선투어, 전시, 세션별 발표, 토론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미래교육 오산국제포럼 공식 홈페이지’에서 생중계한다.
포럼 사전 신청자에게는 신청 주제와 관련된 자료집을 제공하며 참여 희망자는 21일부터 오는 25일까지 ‘미래교육 오산국제포럼 공식 홈페이지’에서 신청하면 된다.
곽상욱 오산시장은 “오산시는 전국 최고의 ‘교육도시’ 모델을 구축했고 이제 ‘AI교육’을 토대로 도시 전체의 스마트화를 지향하고 있다”며 “이번 포럼은 AI특별교육도시를 지향하는 오산시의 교육기반을 공유하고 AI에 관심있는 많은 사람들이 일상 속에서 AI를 경험하고 배울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