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연합뉴스] 서울 중구 한국은행 본관(사적 제280호) 정초석(머릿돌)의 '定礎(정초)' 글씨가 이토 히로부미가 쓴 것으로 확인됐다고 문화재청이 21일 밝혔다. 이는 한국은행의 머릿돌 글씨에 대한 국정감사에서의 지적이 실제 확인된 것이다. 사진은 한국은행의 본관 머릿돌 글씨(위)와 일본 하마마츠시 시립 중앙도서관 누리집에 있는 이토 히로부미 붓글씨.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유대길 dbeorlf123@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