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승필 비와이엔블랙야크 신임 사장[사진=비와이엔블랙야크 제공] 아웃도어 브랜드 블랙야크 등을 운영하는 비와이엔블랙야크는 정승필 전 이랜드 미국 법인장을 사장으로 영입했다고 20일 밝혔다. 정 신임 사장은 고려대학교 신문방송학과를 졸업하고 1995년 이랜드에 입사해 전략기획실, 한국·중국 스포츠사업부 부문장, 이커머스 본부장 등을 지냈다. 이랜드 그룹 패션 사업 대표 브랜드인 뉴발란스를 성장시킨 주역으로 알려졌다. 관련기사블랙야크, '베이스캠프 지리산점' 오픈…강북·제주·은평 이어 네 번째 복합문화공간블랙야크, 'ISPO 어워드' 3관왕…혁신 기술 글로벌 시장서 인정 #블랙야크 #이랜드 #아웃도어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오수연 syoh@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