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시는 시 홈페이지를 전면 개편해 서비스를 개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홈페이지 개편은 이용자 중심의 인터페이스를 적용해 시민들의 이용 편의성을 증진하고 온라인 소통공간을 마련하기 위해 실시됐으며 △ PC, 태블릿, 스마트폰 등 다양한 기기에서 최적화된 화면을 볼 수 있도록 ‘반응형 웹디자인’ 적용 △ 원하는 정보를 쉽게 찾을 수 있도록 시의 다양한 정보를 9개의 카테고리로 분류 △ 자주 찾는 메뉴를 최대 10개까지 등록해 보다 빠르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나만의 오산’ 즐겨찾기 기능 적용 △ 별도 프로그램 없이 ‘바로보기’ 기능을 통한 첨부파일 확인 가능 △ 이용자의 관심사에 대한 정보를 카카오톡, 네이버, 페이스북 등 다양한 SNS매체로 전달 및 공유하는 ‘All-콘텐츠 connected’ 기능을 도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