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립 한경대학교는 예비청년농부 모의창업 프로그램인 '창농팜'을 운영중이며 전문가와 1:1로 맞춤형 지원이 가능하고 취업 성공률이 100%를 기록하고 있다. [사진=안성 한경대학교 제공]
국립 한경대학교가 운영 중인 예비청년농부 모의창업 프로그램인 ‘창농팜’이 교육부에서 주최하는 ‘2020 교육분야 정부혁신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대표 사례로 선정됐다.
‘2020 교육분야 정부혁신 우수사례 경진대회’는 전국 대학교, 교육청 등에서 교육분야에서 정부혁신 핵심가치를 실현한 우수사례를 선발하기 위한 대회로 교육부는 전문가 심사 및 국민심사단의 공정한 평가를 거쳐 ‘창농팜’ 사업을 포함한 총 10개 사례를 최종 결정전에 올려놨으며 오는 27일까지 전 국민 대상으로 한 온라인 선호 평가로 최종 우수사례를 선정한다는 계획이다.
한편, ‘창농팜’ 프로그램은 행정안전부 주관 정부혁신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도 교육부 대표 사례로 추천되는 등 농업발전 우수사례로 좋은 평가가 계속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