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로 17주년을 맞이한 SBS골프 대한민국 골프대전(이하 골프대전)에 아주경제신문사가 후원사로 참여한다.
골프대전은 11월 5일부터 8일까지 나흘간 경기 고양시 일산서구에 위치한 킨텍스 제2전시장 7홀에서 열린다.
이어진 6월 수원컨벤션센터와 7월 부산 벡스코에서는 완벽한 방역을 자랑하며 안전하게 전시회를 운영했다. 오는 11월 열리는 골프대전은 올해 최대 규모로 열린다. 그야말로 가을에 찾아온 골프 축제인 셈.
아주경제신문사는 코로나19 확산으로 침체된 골프 전시 산업의 회복을 위해 골프대전의 후원사로 참여했다. 이는 대한골프협회(KGA), 한국프로골프협회(KPGA),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KLPGA), 한국골프장경영협회(KGBA)에 이어 다섯 번째다.
골프대전에서는 골프용품, 골프어패럴, 골프 인프라 시설, 스크린 골프, 골프 서비스 등 골프와 관련된 전시와 함께 다양한 골프용품을 구매할 수 있는 아울렛을 운영한다.
다채로운 이벤트도 준비됐다. 레슨프로의 세미나와 원포인트 레슨, 퍼트 이벤트, 프로 선수들이 사용하는 GSPI 골프 스윙 무료 분석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