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로디지털단지역 바로 옆자리에 1143가구 대단지인 ‘힐스테이트 관악 뉴포레’가 11월 中 ‘단지 내 상가’에 대한 공개입찰을 실시한다.
초역세권에 브랜드 대단지 프리미엄 그리고 127가구 당 1점포 수준의 이례적인 상가비율로 희소성이 뛰어나며, 신안산선 호재로 인한 개발 기대감까지 더해 경쟁이 치열할 것으로 예상된다.
서울시 관악구 신림동 1644번지에 들어서는 단지 내 상가는 지상 1층, 총 9개 점포의 규모로 가구수 대비 점포수가 많지 않아 마트나 편의점, 부동산, 카페, 세탁소, 미용실, 제과점, 분식점 등 주요 업종들의 선점 경쟁이 치열할 것으로 예상된다.
입찰보증금은 1000만원이며 납부조건은 계약금 낙찰금액의 10%, 중도금 10%, 잔금 80%이며, 잔금은 준공시점에 납부하면 되며 준공시점이 2022년 9월 예정으로 충분한 시간적 여유가 있어 부담을 줄인 것도 주목할 만하다.
‘힐스테이트 관악 뉴포레'는 지하 3층에 지상 35층 7개 동으로 가구수는 총 1143가구 규모이다. 주변이 구로디지털단지역 상권으로 구로디지털단지 직장인 수요까지 더해 풍부한 배후수요를 가질 수 있는 장점이 있다.
힐스테이트 관악 뉴포레 단지 내 상가 입찰장소는 관악구 신림동 1653-6번지 신원빌딩 7층 분양홍보관에서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