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아이돌Live, '부퀘스트' 레드벨벳 편 독점 제공

2020-10-19 09:00
  • 글자크기 설정

[사진=LG유플러스 제공]

LG유플러스는 '부캐'를 쟁취하기 위한 멤버간 경쟁과 여행지에서의 다양한 모습을 담아낸 미션형 야외 버라이어티 '부퀘스트' 네 번째 주인공으로 걸그룹 '레드벨벳'이 출연한다고 19일 밝혔다. 해당 방송은 20일 오후 5시 아이돌Live 앱을 통해 첫 방송된다.

부퀘스트에는 앞서 'AB6IX(에이비식스'’와 'ITZY(있지)', 'NCT DREAM(엔시티 드림)' 등 국내 대표 아이돌이 등장하며 화제를 모았다.

LG유플러스 자체 제작으로 아이돌Live를 통해 독점 제공하는 '부퀘스트'는 '부(副)캐릭터'와 '퀘스트'의 합성어다. 개그맨 유재석의 '지미유', 개그우먼 김신영의 '둘째이모 김다비'와 같이 공식 활동 모습이 아닌 새로운 캐릭터 '부캐'를 쟁취하는 과정을 그렸다.

'아이린&슬기' 유닛, OST, 웹예능 등 활발한 개인 활동 중인 레드벨벳은 '부퀘스트'로 오랜만에 멤버 4명이 모였다. 멤버들은 감성 카페, 테마파크, 숙소 등에서 휴식하고 최근 관심사 등 대화를 나누고 게임을 즐기는 등 편안한 휴식을 누렸다.

특히 팬들과의 교감을 위해 사전 질문 이벤트를 진행했다. 방송에서 레드벨벳은 팬들이 궁금해하는 질문에 직접 대답하고 신청곡을 불러주기도 했다. 이어 팬 메시지를 말하는 인형에 녹음하는 등 팬들의 마음을 따뜻하게 채워줄 예정이다.

레드벨벳의 '부퀘스트' 방송 공개를 기념해 직접 녹음한 말하는 인형은 물론, 멤버 각자 여행지에서 진행한 미션을 통해 획득한 캐릭터를 착장한 사진으로 한정판 포토카드를 제작했다. 시청 고객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경품으로 제공한다.

레드벨벳의 '부퀘스트'는 20일 오후 5시 아이돌Live를 통해 단독으로 최초 공개되며, 매주 화·목 오후 5시에 총 8회로 방송된다. 본방송 종료 후 멀티캠, 촬영 비하인드 등 미공개 영상도 아이돌Live에서 확인할 수 있다.

타사 고객 역시 구글 플레이스토어, 애플 앱스토어, 원스토어로 아이돌Live 앱을 내려 받아 레드벨벳의 '부퀘스트'를 무료로 감상할 수 있다. 'UHD'’ 또는 'UHD3' 셋톱박스 이용 U+tv 고객은 메뉴에서 TV앱 선택 후 IPTV용 아이돌Live 앱을 이용하면 TV에서 더 크고 생생하게 볼 수 있다.

이정우 LG유플러스 뮤직서비스팀장은 "레드벨벳 멤버들이 모처럼 함께 모여 발랄하고 즐거운 시간을 보낸 모습을 팬들에게 전할 수 있어 기쁘다"라며 "레드벨벳을 꾸준히 애정한 레드벨벳의 팬 ‘레베럽(ReVeluv)’을 위해 팬이 직접 질문하고 메시지를 전하는 사전 이벤트를 통해 프로그램을 구성했으니 많은 시청 바란다"라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