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91명 발생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8일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91명 발생해 누적 확진자 수는 2만5199명으로 증가했다고 밝혔다. 일일 신규 확진자 수는 사흘 연속 두 자릿수를 유지 중이다.
지역 발생 확진자는 71명, 해외 유입 사례는 20명으로 확인됐다.
지역별 발생 현황을 살펴보면 △서울 18명 △경기 48명 △부산 2명 △인천 1명 △대전 1명 △강원 1명 등이다. 서울·경기·인천 등 수도권에서 총 67명이 발생해 수도권을 중심으로 확산세가 지속 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대구를 비롯해 △광주 △울산 △세종 △충북 △충남 △전북 △전남 △경북 △경남 △제주 등의 광역지방자치단체에서는 신규 확진자가 발생하지 않았다.
국가별 해외 유입 사례를 살펴보면 △러시아 10명 △네팔 3명 △필리핀 1명 △우즈베키스탄 1명 △인도 1명 △쿠웨이트 1명 △터키 1명 △미국 1명 △멕시코 1명 등이다.
사망자는 1명 발생해 누적 사망자 수는 444명으로 증가했다. 위중증 환자는 77명이다.
신규 격리해제자는 54명으로 총 2만3312명이 격리 해제됐다. 현재 1443명이 격리 중이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8일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91명 발생해 누적 확진자 수는 2만5199명으로 증가했다고 밝혔다. 일일 신규 확진자 수는 사흘 연속 두 자릿수를 유지 중이다.
지역 발생 확진자는 71명, 해외 유입 사례는 20명으로 확인됐다.
지역별 발생 현황을 살펴보면 △서울 18명 △경기 48명 △부산 2명 △인천 1명 △대전 1명 △강원 1명 등이다. 서울·경기·인천 등 수도권에서 총 67명이 발생해 수도권을 중심으로 확산세가 지속 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대구를 비롯해 △광주 △울산 △세종 △충북 △충남 △전북 △전남 △경북 △경남 △제주 등의 광역지방자치단체에서는 신규 확진자가 발생하지 않았다.
국가별 해외 유입 사례를 살펴보면 △러시아 10명 △네팔 3명 △필리핀 1명 △우즈베키스탄 1명 △인도 1명 △쿠웨이트 1명 △터키 1명 △미국 1명 △멕시코 1명 등이다.
사망자는 1명 발생해 누적 사망자 수는 444명으로 증가했다. 위중증 환자는 77명이다.
신규 격리해제자는 54명으로 총 2만3312명이 격리 해제됐다. 현재 1443명이 격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