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자매결연 식은 김종백 한국신지식인협회장과 회원, 남군현 울릉중학교장을 비롯한 교직원 등 20여명이 참석했다.
이는 국토 최동단 독도의 모도인 울릉도 소재 울릉중학교 학생들의 면학분위기를 높여주기 위한 자매결연이다.
이를 통해 울릉중학교는 한국신지식인협회와의 자매결연을 통해 장학금과 도서지원, 각 분야에서 전문지식을 통달한 신지식인들로부터 전문교육을 받을 수 있게 됐다.
또한 도서지방 특성상 평소 체험해보지 못한 도시문화와 환경을 접할 수 있게 됐으며 문화예술, 스포츠과학, 해양수산혁신, 농업축산혁신, 글로벌경영혁신, 여성리더십 부문 등 다양한 최상급 분야를 체험을 할 수 있게 됐다.
김종백 한국신지식인협회 회장은 “대한민국 신지식인들은 우리의 청소년들이 미래 선진사회의 주인공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맑고 건강한 사회 환경을 가꾸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지식사회를 대비할 수 있는 프로그램 개발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