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BTS) 지민이 ‘와인데이’에 와인을 함께 마시고 싶은 스타 1위에 올랐다.
방탄소년단 지민에 이어 강다니엘(8,656명, 40.8%)이 2위를 차지했으며 그 외 박보검(81명, 0.4%), 박서준(16명, 0.1%)이 각각 3, 4위를 차지했다.
14일 '와인데이'는 연인들이 함께 와인을 마시는 날이다. 로맨틱한 분위기를 내주는 와인은 한식을 비롯해 다양한 음식과도 맛의 궁합이 좋은 음료이다.
또한 방탄소년단 지민이 ‘독서의 계절 가을, 책과 가장 잘 어울리는 스타’로도 선정됐다.
지민은 지난 10월 5일부터 11일까지 아이돌차트에서 진행된 ‘독서의 계절 가을, 책과 가장 잘 어울리는 스타’ 설문조사에서 3만 2847표를 획득해 1위에 올랐다. 총 7만 3127표 중 득표율 약 45%에 해당하는 기록이다.
지민의 뒤를 이어 송가인이 2만 1264표로 2위에 올랐다. 송가인은 투표율 약 29%를 기록했다.
이들의 뒤를 이어 방탄소년단 RM(4850표), 박지훈(4250표), 옹성우(2537표), 프로미스나인 이새롬(1511표), 로켓펀치 연희(1487표), 뉴이스트 백호(1132표), 트와이스 정연(1054표), 정동원(738표), 노태현(388표), 아이즈원 야부키 나코(326표), 위아이 김요한(261표), 블랙핑크 지수(161표), 황치열(160표), 양준일(98표), 드림캐쳐 지유(63표) 순으로 집계됐다.
모바일 아이돌 앱 '아이돌챔프'(IDOLCHAMP)'는 지난 9월 18일부터 약 2주간 ’팬 PD들이 선정한 실물 갑 아이돌은? ’이라는 주제로 투표를 실시했다.
이번 투표에서 또 다른 ‘실물갑’인 엑소의 세훈과 아스트로의 차은우가 각각 27%, 12%를 획득하며 2위, 3위를 차지하였고 드림캐쳐의 유현, 원어스의 레이븐 등이 그 뒤를 이었다. 해당 투표의 결과는 글로벌 한류커뮤니티 케이스타라이브(kstarlive)와 아이돌챔프 앱에서도 확인 할 수 있다.
마이셀럽스 익사이팅디시는 지난 10월 4일부터 10일까지 '천고마비의 계절! 전국 가을 축제를 휩쓸 행사 왕이 될 트로트 스타는?'을 주제로 투표를 진행했다. 그 결과 송가인이 5만1754표를 받으며 1위를, 2위는 영탁이, 3위는 장민호가 각각 차지했다. 이어 김호중과 김희재, 정동원, 박세욱 등이 해당 투표 결과에 이름을 올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