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안양시 제공] 경기 안양시가 오는 16일부터 무인민원발급기 이용자의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신용카드 결제서비스를 시행한다. 무인민원발급기에서 발급할 수 있는 민원서류는 등·초본과 가족관계증명서 등 90종에 이른다. 부동산등기사항증명서는 행정안전부와 법원행정처가 협의 중에 있어 당분간은 현재와 같이 현금수수료를 지불해아 한다. 시의 무인민원발급기는 안양시청 1층 로비를 비롯, 각 동 행정복지센터, 철도·전철역, 병원, 공공기관 등 다중이용 시설 32곳에 설치돼 있다. 관련기사안양시, 나눔문화 확산 위해 3개 기관 손 맞잡아 최대호 시장은 “그동안 현금으로만 이용이 가능했던 무인민원발급기는 신용카드는 물론 체크카드로도 이용이 가능하다"면서 "다양한 결제수단 도입으로 민원편의를 도모하겠다”고 전했다. #무인민원발급기 #신용카드 #안양시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