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25일 '아트 뮤지엄' 행사 기간 판매 [사진=현대백화점] 현대백화점은 오는 9일부터 25일까지 판교점에서 진행하는 '아트 뮤지엄' 행사 기간 쿠사마 야요이의 대표 작품인 '호박(Pumpkin)'을 판매한다고 8일 밝혔다. 현대백화점 측은 유통 업계가 쿠사마 야요이의 판화 작품을 판 적은 있지만, 원화를 판매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고 설명했다. 쿠사마 야요이의 작품은 10층 토파즈홀에 전시돼 있다. 현대백화점 관계자는 "판매 가격이 수십억원에 달하는 쿠사마 야요이 작품의 원화를 소장할 수 있는 기회는 흔치 않다"고 말했다. #현대백화점 #호박 #쿠사마 #야요이 #판화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