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비스카엔터테인먼트 제공]
권서경은 오는 10월 31일과 11월 1일 양일간 신한카드 FAN 스퀘어 라이브홀에서 단독 콘서트 'Nice ‘N’ Easy'를 열고 팬들을 만난다.
JTBC '팬텀싱어 시즌1' 파이널리스트로서 대중들 앞에 이름을 알린 권서경은 2018년 디지털 싱글 'First Tango'를 시작으로 뮤지컬 배우 고은성과의 듀엣 앨범 'MUSICA'를 발표하며 클래식과 크로스오버 간을 넘나들며 왕성한 공연 활동을 펼쳐왔다.
이번 콘서트 타이틀 'Nice ‘N’ Easy'는 그 간 권서경이 구축해온 음악적 세계관에 가장 중요한 가치이자 키워드이기도 한 ‘멋지고 편안한’ 음악을 처음으로 선보이는 자리이다.
권서경은 자신이 보여줄 수 있는 모든 것을 팬들과 교감하기 위해 컨셉과 타이틀, 셋리스트 구성과 포스터까지 정성껏 본인의 손을 거쳐 직접 참여하고 있다.
한편 권서경은 남은 하반기 동안 2개의 디지털 싱글 음원을 발매할 예정이며, 'Nice ‘N’ Easy'는 그 중 하나가 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