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대 상금 규모 ‘2020 제네시스 챔피언십’ 8일 개막

2020-10-04 0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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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대 상금 규모의 ‘2020 제네시스 챔피언십’이 오는 8일부터 11일까지 인천 송도의 잭 니클라우스 골프클럽 코리아에서 개최된다.

이번 대회는 국내 최고 상금인 총 15억원(우승상금 3억원)과 △제네시스 GV80 △미국에서 열리는 ‘2021 제네시스 인비테이셔널’, △‘2020 더 CJ컵@섀도우크릭’ 출전권 등의 혜택이 있다. 총 120명의 선수들이 승부를 겨룬다.

올해로 4회를 맞이한 제네시스 챔피언십은 제네시스 브랜드가 2017년부터 개최해온 대회다. 최장 코스 길이 등 난이도 높은 코스가 마련됐으며 무관중으로 진행된다.

또한 8번홀, 13번홀, 17번홀에서 최초로 홀인원을 기록한 선수에게 제네시스 G70, G80, GV80를 부상으로 제공한다.

‘제네시스 챔피언십’에는 국내 최고 대회에 걸맞은 주요 선수들이 대거 참가한다. 2019 제네시스 포인트 대상 문경준, 2019 제네시스 상금왕 이수민, PGA 메이저 타이틀 홀더인 양용은 등 KPGA 베테랑 선수들이 출사표를 던졌다.

제네시스 관계자는 “올해로 네 번째를 맞이하는 ‘2020 제네시스 챔피언십’은 국내 최고의 대회는 물론 가장 안전한 대회로 운영하기 위해 노력했다”라며 “올해는 대회장 방문이 어렵지만 다양한 채널을 통해 현장의 뜨거운 열기를 느끼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2020 제네시스 챔피언십 대회 포스터[사진=현대차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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