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민석 청와대 대변인이 23일 오후 청와대 춘추관 대브리핑룸에서 추경 관련 브리핑을 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청와대는 30일 북한군의 공무원 피살 사건과 관련해 일부 언론이 ‘청와대가 국가정보원 채널로 북한에 남북 공동조사와 군 통신선 복구를 요구하는 통지문을 전달했다’고 보도한 데 대해 사실과 다르다고 반박했다.
강민석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기자들에게 보낸 메시지에서 “청와대가 국정원 채널로 북한에 통지문을 보냈다는 일부 보도는 사실이 아니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