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왼쪽 4번째 대구그린파워(주) 김동권 대표, 5번째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청 최삼룡 청장이다. [사진=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청 제공]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청 최삼룡 청장은 28일 신서첨단의료지구 냉난방 공급시스템 지원기업을 방문하여 현장 소통의 행보를 이어 나갔다.
이날 혁신도시내 동구 매여로 14에 위치한 대구그린파워(주)를 방문한 최청장은, 김동권 사장 등과 간담회를 개최하고 경제자유구역내 입주기업의 안정적 냉난방 공급 현황 등에 대한 설명을 들은 후 애로사항에 대해 의견을 논의 하였다.
2007년 설립하여 2010년 대구그린파워(주)로 법인을 설립하여 열병합발전, 전기공급 등 화력 발전업체로 남부발전이 운영을 책임지고 있다.
최청장은 “대구그린파워(주) 김동권 사장등 임직원에게 의료R&D지구, 첨단의료복합지구 등에 안정적인 에너지 공급에 최선을 다해 달라”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