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아주경제 DB] 원·달러 환율이 상승 출발했다. 28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환율은 전 거래일 대비 1원 오른 달러당 1173.3원에 개장했다. 이날 환율은 대체로 상승 흐름을 이어갈 가능성이 높다. ‘코로나19’ 재확산에 대한 우려가 원화 약세를 촉진하는 요인이다. 유로화 약세가 촉발한 달러 강세의 영향도 힘을 보탠다. 다만, 월말과 연휴라는 시기적 특수성은 상승폭을 제한할 것으로 보인다.관련기사금값 오른다는데…1600원으로 '금테크' 하는 법중국 위안화 고시환율(14일) 7.1738위안...가치 0.01% 하락 임지훈 NH선물 연구원은 “이날 환율은 대체로 상승 압력이 우세할 것으로 전망한다”고 말했다. #상승 #원달러 #환율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한영훈 han@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