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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골프 회원권의 평균 시세는 1억5733만원으로 지난주 대비 0.18% 상승했다. 초고가대가 유일하게 0.71% 상승했다. 고가대는 0.20%, 중가대는 0.19%, 저가대는 0.10% 하락했다. 이는 사실상 약보합세다. 추석 연휴를 앞두고 매매 관망세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중부권 시세 동향 - 평균 1억7217만원(0.11% 상승) '추석 앞두고 차별화 장세, 매매 문의 줄어 거래량 감소'
◆남부권 시세 동향 - 평균 1억1937만원(0.45% 상승) '종목별 호가 차이 벌어지며 전체적인 보합세 예상'
가야는 매도·매수 주문이 동시에 증가하면서 0.67% 상승했다. 용원은 매수 주문이 누적되면서 강한 매수세 유입으로 인해 2.67% 상승했다. 울산은 매물 찾기가 쉽지 않은 상황으로, 매도 호가에 맞춰 거래가 이루어지면서 3.03% 상승했다. 아시아드는 매물이 자취를 감춘 모습으로, 거래 없이 호가가 상승하여 2.78% 상승했다. 베이사이드도 매물 실종으로 매수 대기만 길어지고 있다.
아래는 골프 회원권 9월 4주 차 시세표.

[표=동아회원권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