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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기업 대상 온라인 상담회 모습. [사진=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청 제공]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청(청장 최삼룡, 이하 ‘대경경자청’)은 9월 10일 일본 기업의 해외비즈니스에 관한 다양한 정보가 집적된 전문전시회인 ‘해외비즈니스 EXPO 2020 후쿠오카’에서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의 입지 매력을 소개하고 지구별 홍보 자료를 배부하였다. 코로나19로 직접 방문하지 못하여 현지 전시회 사무국과 연계한 개별 부스 설치와 홍보 활동으로 대경경자청 지역을 홍보하였다.
기업유치부 문태경 지식하이테크유치과장은 “대경경자청 홍보부스를 방문한 기업 관계자 중 면담 신청 기업과 16~17일 양일간에 걸쳐 온라인 상담회를 개최하였다.”라며 “금융기관, 소프트웨어 개발업, 종합상사, 운수업체, 개호용품(노인 복지용 전동침대)제조사와 영상상담을 통해 개발 중인 4개 지구 중심으로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지구를 구체적으로 설명하였고, 전시회 참가 지원기관과도 업무 연계를 위한 네트워크를 구축하였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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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청 최삼룡청장. [사진=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청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