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성, 유명 관광지 여행 자제해야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대표 [사진=연합뉴스]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100명 이하로 줄어 두 자릿수를 기록했으나, 여전히 경계를 늦추지 말아야 한다고 밝혔다. 이 대표는 20일 오전 자신의 페이스북에 “어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82명으로, 38일 만에 100명 아래로 줄었다”며 “국민 여러분의 인내와 협조 덕분”이라고 말했다. 이어 “그래도 긴장을 풀면 안된다. 특히 추석 연휴와 개천절이 또 한 번의 고비”라며 “개천절 광화문 집회는 금지됐다. 귀성과 유명 관광지 여행은 자제해달라”고 덧붙였다. 한편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20일 0시 기준 국내 발생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72명이며, 해외유입 사례는 10명으로 확인됐다.관련기사김경수 "'반극우연대' 필요…이낙연과는 가는 길 달라"이재명 46.3%·김문수 18.9%·한동훈 6.9%…李, 차기 대선 적합도 1위 #개천절 #귀성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집회 #추석 #코로나 #코로나19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황재희 jhhwang@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