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성, 유명 관광지 여행 자제해야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대표 [사진=연합뉴스]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100명 이하로 줄어 두 자릿수를 기록했으나, 여전히 경계를 늦추지 말아야 한다고 밝혔다. 이 대표는 20일 오전 자신의 페이스북에 “어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82명으로, 38일 만에 100명 아래로 줄었다”며 “국민 여러분의 인내와 협조 덕분”이라고 말했다. 이어 “그래도 긴장을 풀면 안된다. 특히 추석 연휴와 개천절이 또 한 번의 고비”라며 “개천절 광화문 집회는 금지됐다. 귀성과 유명 관광지 여행은 자제해달라”고 덧붙였다. 한편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20일 0시 기준 국내 발생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72명이며, 해외유입 사례는 10명으로 확인됐다.관련기사이낙연, '신천지 연관설' 주장한 유튜버 상대 손배소 패소與 '권력분산 개헌' 속도전...위원장에 6선 주호영 내정(종합) #개천절 #귀성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집회 #추석 #코로나 #코로나19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황재희 jhhwang@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