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가 과거 금성의 골드스타 에어컨을 지금까지 사용한 고객들에게 새 제품으로 교환해 주는 이벤트를 진행해 주목을 받고 있다.
18일 LG전자에 따르면 '달려라 하니와 함께 금성 에어컨을 찾았습니다'라는 제목의 광고가 유튜브를 통해 공개됐다.
이 광고는 디지털 캠페인 영상으로, 고객들이 골드스타 에어컨을 사용하면서 얽힌 사연들을 소개한다.
골드스타 에어컨을 31년 사용했다는 한 고객은 "성능도 좋고, 고장이 안 나더라"라고 말했다.
특히 이번 캠페인에는 유명 애니메이션인 ‘달려라 하니’의 이진주 작가도 참여했다.
이 작가는 선정된 고객들을 직접 만나 각각의 사연을 바탕으로 그린 만화를 고객들에게 전했다. 오랫동안 사용해 온 제품을 떠나보내야 하는 고객들의 아쉬움을 달래기 위한 선물인 셈이다.
앞서 LG전자는 휘센 브랜드 론칭 20주년을 맞아 지난 7월 초부터 한 달 간 에어컨 교체 이벤트를 진행했다.
골드스타 에어컨에 얽힌 사연을 보내온 고객 가운데 심사를 거쳐 휘센 씽큐 에어컨으로 바꿔주고, 주변에 사용 중인 골드스타 에어컨을 발견해 SNS(사회관계망서비스)에 공유하는 고객에게는 추첨을 통해 사은품을 증정했다.
LG전자는 1968년 국내 최초 창문형 에어컨(모델명: GA-111)을 선보이며 에어컨 사업을 시작했다.
2000년에는 LG 에어컨의 새로운 브랜드인 LG 휘센을 선보였다. 휘센은 회오리 바람을 뜻하는 Whirlwind와 전달자를 뜻하는 Sender를 합쳐 만든 것이며 ‘휘몰아치는 센바람’을 의미한다.
임정수 한국영업본부 B2B마케팅 담당은 “골드스타부터 휘센까지 LG전자 에어컨을 사랑해 주신 고객들께 보답하고자 이번 디지털 캠페인을 진행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오랫동안 사랑받는 제품을 만들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18일 LG전자에 따르면 '달려라 하니와 함께 금성 에어컨을 찾았습니다'라는 제목의 광고가 유튜브를 통해 공개됐다.
이 광고는 디지털 캠페인 영상으로, 고객들이 골드스타 에어컨을 사용하면서 얽힌 사연들을 소개한다.
골드스타 에어컨을 31년 사용했다는 한 고객은 "성능도 좋고, 고장이 안 나더라"라고 말했다.
특히 이번 캠페인에는 유명 애니메이션인 ‘달려라 하니’의 이진주 작가도 참여했다.
이 작가는 선정된 고객들을 직접 만나 각각의 사연을 바탕으로 그린 만화를 고객들에게 전했다. 오랫동안 사용해 온 제품을 떠나보내야 하는 고객들의 아쉬움을 달래기 위한 선물인 셈이다.
앞서 LG전자는 휘센 브랜드 론칭 20주년을 맞아 지난 7월 초부터 한 달 간 에어컨 교체 이벤트를 진행했다.
골드스타 에어컨에 얽힌 사연을 보내온 고객 가운데 심사를 거쳐 휘센 씽큐 에어컨으로 바꿔주고, 주변에 사용 중인 골드스타 에어컨을 발견해 SNS(사회관계망서비스)에 공유하는 고객에게는 추첨을 통해 사은품을 증정했다.
LG전자는 1968년 국내 최초 창문형 에어컨(모델명: GA-111)을 선보이며 에어컨 사업을 시작했다.
2000년에는 LG 에어컨의 새로운 브랜드인 LG 휘센을 선보였다. 휘센은 회오리 바람을 뜻하는 Whirlwind와 전달자를 뜻하는 Sender를 합쳐 만든 것이며 ‘휘몰아치는 센바람’을 의미한다.
임정수 한국영업본부 B2B마케팅 담당은 “골드스타부터 휘센까지 LG전자 에어컨을 사랑해 주신 고객들께 보답하고자 이번 디지털 캠페인을 진행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오랫동안 사랑받는 제품을 만들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