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DB] 현대차가 15일 장 초반 상승세를 보이며 52주 신고가를 갈아치웠다. 이날 오전 9시 37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현대차는 전 거래일보다 2500원(1.39%) 오른 18만2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 중 한때 18만5000원까지 오르며 52주 신고가를 새로 썼다. 유지웅 이베스트투자증권 연구원은 전날 보고서를 통해 "미국 시장에서의 영업지표가 현격한 개선을 보이고 있따"며 "3분기부터 단기적 이익모멘텀이 예상되며 9월부터 판매 회복세가 나타날 것으로 기대한다"고 분석했다. 관련기사재계 '연봉킹' 정의선…현대차 3사 평균연봉 1억3167만원, 삼성 앞서현대차그룹, 美 'IIHS' 충돌 평가서 11개 차종 '최고 등급'…글로벌 최다 선정 #현대차 #신고가 #특징주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안준호 ajh@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